마테차효능1 마테차 효능 부작용 카페인 마떼차는 호랑가시나무, 꽝꽝나무와 같은 속이며, 남미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인 마테(mate)의 잎을 잘게 부숴 만든 차의 일종이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차가 아니라 대용차이다. 차나무 잎을 가공해서 만든 게 아니라 다른 나무 잎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주로 '마테차'라고 부른다. 하지만 외국에서 Mate tea라고 부르는 것은 이 mate의 잎을 볶아서(roast) 차로 만든 것이다. 원래 그냥 혹은 말린 걸 끓여 먹는다. 크게 다를 것은 없으나 풍미에 차이가 있다. 그냥 먹는 것은 풀내음이 강한 데 비해 볶은 게 좀 더 고소하다. 한국식 녹차의 덖음 과정과 비슷하다. 마떼는 '마시는 샐러드'라 불릴만큼 남미인들 사이에선 중요한 식료품으로 꼽힌다. 특히 채소 재배가 곤란한 고산, 고원지대의 원주.. 2020.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