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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아는방법

나는 어떤체질? 사상체질 테스트 감별법 특징

by 노마(noma) 2019. 8. 13.

사상체질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금체질인 태양인, 

목체질인 태음인,

토체질인 소양인,

수체질인 소음인.

우리가 살면서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과 같은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것이다. 

이렇게 체질이 4가지 종류가있어서 사상체질인데, 

이 사상체질을 조금더 세분화 시키면

금체질은 금양,금음

목체질은 목양,목음

토체질은 토양,토음

수체질은 수양,수음 

으로 8체질로 나눌수있다. 

내가 어떤 체질인지 궁금한사람은 

우선 기본이 되는 위의 네가지 사상체질중에 어디에 속하는지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기질과 성격으로 나의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자. 

*태양인 (금체질)

금체질인 태양인은 지략가와 같은 통찰력을 갖고있는 사람이다.

언뜻보면 현실과 관계없는 뜬 구름 잡는 생각만 한다고 보일수도 있는것이 금체질인데,

그것은 금체질이 다른체질과 보는 시야가 한수높고,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금체질은 세상의 물욕이나 돈을 밝히지 않는다.

금체질이 자기의 실력만 잘 갖추게 된다면, 

대통령도 자문을 구하러 오는 최고의 지략가가 될수있다. 

삼국지의 유비는 제갈공명과 같은 지혜로운 책사 덕분에 클수있었다.

이렇듯 내가 다른사람들보다 이상이 높고, 돈을보기를 돌같이 하며, 

비판정신이 높다면 내가 금체질은 아닌가 한번 생각해볼필요가있다.  

 

*태음인(목체질)

태음인은 사장님 스타일이다. 사장님스타일이란 무얼 이야기 하느냐면,

돈을 쥐고 큰경제를 쥐고있는 사람이라 할수있다. 

다만, 경제가 없으면 제일 주눅들어있는것이 태음인 이고

경제가 와있을때 그것을 가장 잘 지킬수있는것도 태음이다.

태음인은 행동이 느긋하고, 셈 역시 빠르지 않으며 

행동이 묵직하여서 돈이 안새나가는것이다. 

셈이 밝은 사람들이 오히려 투자하고 돈쓸때가 많이 생격 돈을 못은다. 

대신에 태음인은 정말 돈이 움직여야 할 중요한 상황에서 

자신이 납득이 간다면, 과감하게 투자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우리는 태음인을 큰경제를 쥐고있는 사장님이라고 이야기한다. 

태음인은 예술적인 감각, 심미안, 언변등의 재능은 부족한 편이다. 

*소양인(토체질) 

소양인은 일명 철없는 공주과 왕자과 들이다. 이들이 철이 없어보이는 이유는 그들의 기질때문이다. 

소양인의 기질은 매우 자유롭고 예술적 감성이 풍부하다. 

색감을 보는 미적감각,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손재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말재주 등 

온갖 재주와 예술적인 것들은 소양인에게서 가장 많이 만온다. 

성격또한 통통튀고 재기발랄하며, 창의력이 뛰어나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을수있는것역시 소양인이다. 

반면 소양인의 약점은 

꼼꼼하지 못하고, 일을 벌리기는 잘하는데 뒷마무리를 못한다. 

이러한 기질탓에 조직생활하는것을 유독 힘들어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걸 굉장히 답답해 한다. 

내가 하는일마다 금방 싫증내고 오래 못버티는것은 

끈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쩌면 소양인의질때문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자  

 

 

 

*소음인(수체질) 

수체질은 가장 성실한 모범생이다. 에프엠 같은 사람이라 할수있겠다.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맡은바를 정확하게 해내는 사람이 수체질이다. 

토체질이 프로젝트를 벌렸다면, 

그 프로젝트에 고용되어 성실하게 일하고 뒷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수체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는 직장생활에 적응력이 뛰어난 수체질이, 가장 살기 좋은 시대라는 말도있다.

반면, 수체질은 과감하지 못하다.

결정을 내릴때 보수적이고 신중해서 ,우유부단 할때가 많다. 

각자의 기질마다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기질을 잘 알아서 상대를 이해할수있어야하고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며 함께 가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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