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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정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복용법 차이 효능

by 노마(noma) 2020. 2. 4.

프리바이오틱스란 무엇일까?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차이점을 알아봤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균'이라는 뜻이다.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인다. 플레인 요거트가 대표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이다. 요거트에 든 젖산균은 위산에 의해 빨리 죽어버리므로,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 위산의 영향을 덜 받는 식사중이나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요거트를 냉장 보관하면 젖산균의 70% 정도가 죽는다는 의견도 있어 냉장 보관하지 않은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젖산균이 많은 제품을 고르면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치·된장·청국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김치의 젖산균은 김치를 담근 후 8일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많고, 된장·청국장 찌개는 10분 이내로 끓여야 바실러스균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 한다. 가장 좋은 프리바이오틱스는 난소화성(難消化性) 탄수화물, 즉 프락토올리고당이다.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이 잘 증식한다. 당근·콩·버섯에 많이 들어 있다. 설탕 대신 요리에 쓸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제품도 있다. 섬유질도 프리바이오틱스다. 셀러리·양배추·고구마·미역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매일 먹어야 하는 이유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도 나왔다. 젖산균 음료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한 것이다.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 유익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조금더 자세히 둘의 차이를 알아보자.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장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것이 프로바이오틱스 이것만큼이나 중요한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다. 한마디로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증식을 돕는 먹이 라고 보면 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도, 위, 십이지장에 소화, 흡수되지는 않지만 대장에서 혐기성(산소가없는 환경에서 생육하는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이런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함 음식은 양배추,고구마,미역,샐러리등이 대표적이다. 프리혹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직접 섭취하거나 식품으로 직접 섭취하여 식이섬유를 흡수하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실제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것만으로도 굉장한 다이어트의 효과를 나타낼수가있다. 

그렇다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각각 어떻게 섭취하는것이 좋을까? 정답은 바로 두가지를 같이 섭취하는것이다. 나에게 필요한 유익균을 섭취하고 그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이서지 효과가 더욱 강하가 나타난다. 

이둘의 궁합은 실제로 유산균 배양을 실험한 결과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배양한 군에서 유익균이 10배나 더 많이 증식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둘은 환상의 궁합으로 장을 지켜준다는 이야기다. 

우리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장건강에 매우 신경을 써야한다. 만약 당신이 변비가 있다면 배에 가스가 차거나 기분이 불쾌해질수있다. 그리고 뱃살이 더 나오고 더욱 비만해질 위험도 크다. 

현대인들은 활동량이 적고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변비증가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뱃속이 편안하고 뱃속이 건강해야 정신까지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복용하고 나서 변비가 사라지고 유익균으로 인해 우울증 까지 나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며 장내세균은 단순히 변비를 위함 뿐만아니라 우리의 정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이다. 

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음식이나 약만 복용하는것이 아니라 적당한 운동과 부드러운 마사지가 동원면 더큰 효과를 누릴수있다. 아랫배를 부드럽게 지긋이 눌러주는 습관을 들여보고, 시간이 날때마다 가벼운 산책이나 때때론 근력운동을 해준다면 당신은 눈에띄게 건강해질것이다. 

변비에는 이처럼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나는 어 떤 유형인지 한번 체크해보자 

대변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것이므로 신경써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위의 사진은 유익균과 식이섬유 그리고 수분이 부족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런 현상을 막기위해 우리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복용함으로써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한다. 

특히나 이 둘은 아침 공복 섭취를 추천한다. 유산균은 강한 위산에 파괴돌수있으므로 복용 1시간 정도는 음식을 섭취하지말아 위산이 분비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 

다만 아침에 먹기 힘들 경우에는 저녁식사후에 소화가 충분히 된후 먹는것이 좋다. 또한 저녁에 먹는경우 잠자리들기 1시간 전에 먹는것이 좋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위장에서 십이지장으로 잘 넘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충분한 양의 물과 섭취하는것이 좋다.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할경우 부작용이 일어날수있는데 면역력이 약하거나 임산부,수유부,100일전 아기는 주의를 하는것이 좋다.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상담후 복용하는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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